카테고리 없음 / / 2025. 1. 31. 10:27

아파트 투자(상승 -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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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투자

 

아파트 투자는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보고 해야 합니다. 

소탐 대실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동향은 알아보지 않고 그저 입지나 학군 역세권 등만 고려하다가는 조금의 이익을 얻을 수 있지만 부동산 시장의 거친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건 강남도 예외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부동산이 상승하고 상승하는 지표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느때에 투자를 시작하면 실패없는 투자를 할 수 있을지 오늘 고려해보겠습니다. 

 

부동산 상승

 

부동산은 긴 하락기를 거치며 다져지는데 비온뒤 땅이 굳어지는 것처럼 충분한 집값의 하락을 맞이하고 나면 어느새 전세값과 매매가와의 격차가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전세가율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전세값이 점차 매매가를 올릴 때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매가의 오름폭이 높지 않은데 매매를 하는 사람에 의해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고 전세를 찾는 사람에 의해 가격이 오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얼어붙어 있어 투자자들이나 실수요자들 모두 부동산 매매에 회의적인 상태입니다.

이때가 좋은 지점을 가장 먼저 선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마치 용기있는 펭귄이 먼저 나서서 바다에 뛰어들어 먹이를 가장 좋은 것을 선점하듯이 마찬가지로 이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가장 높이 오르는 지점을 선점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지난번에 포스팅한 내용과 비슷하지요?

이제 부동산의 상승기에서 폭등까지의 상황이 어떤지에 관해 더루어 보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상승 폭등)

 

부동산의 상승은 긴시간동안 천천히 오르는데 반해 폭등은 3년동안 진행될 상승이 마치 몇 개월만에 단기간에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폭등은 2021년부터 쭉 이어져 2024년까지 이어져서 진행되었습니다.

폭등이 일어날때는 폭등이 일어났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연신 뉴스나 보도매체들에 그러한 뉴스들로 가득차기 때문입니다.

사실 장을 볼 때 파 한단의 가격이 500원이면 저렴하니까 사야하고 가격이 5000원이면 비싸니까 안사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부동산 시장에서 매매자의 행태는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500원이면 싸다고 안사고 5000원이어야 비싸니까 살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부동산 폭등은 부추기는 세력들이 있는데 먼저 자금적 여유가 있는 고액 투자자들에 의해 아파트의 호가가 매매가로 바뀌면서 시작이 됩니다.

점점 아파트의 높은 호가가 매매가로 전환이 되면 사람들은 자신만 손해를 보게 된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친구나 친척도 집을 샀다는 말을 듣게 되면 그리고 가격이 더 올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 그 아파트의 가격이 적정한지 더 이상 고려할 여유가 없게 됩니다.

이때야말로 집을 팔아야 하는 시점이지만 오히려 집을 구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사람들이 무리하게 집을 사게 된 결과로 다시 한번 큰 하락의 장이 생기게 됩니다.

 

결론

 

주식에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부동산에도 그 명언은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사람들이 사지 않는 시점에 들어가서 올랐을 때 욕심을 부리지 않고 매도하여 수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투자입니다.

주식시장에 애기있는 아주머니가 등장하면 하락할 때라는 말과같이 누구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광풍이 일어나기 전이 바로 매도할 시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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