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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기술 이정도인가!!
해외 전문가가 놀란 차 2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싼타페와 아이오닉5N 입니다.
현대 자동차가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SUV와 전기차 부문에서 동시에 올해의 차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현대차는 2월 16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5년 캐나다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상으로 싼타페가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전기 유틸리티 차량으로는 아이오닉5N이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이미 이전 3년동안에 캐나다에서 3차례나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이번에 또다시 그 진가를 입증하였습니다.
시상식 정보 및 차량 평가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인 올해의 차 시상식의 선정 부문은 승용, 유틸리티, 전기승용, 전기 유틸리티 부문이 있습니다.
4개의 부문에서 절반인 2개의 부문을 한국차량이 수상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싼타페에 관해 다음과 같은 평을 내렸습니다.
“우수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돋보인다. ”
또한 아이오닉5N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평가를 하였습니다.
“641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N-e 시프트 기능을 통한 스포티한 주행 경험이 인상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수상은 캐나다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성과” 라며 “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차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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